'포로수용소'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3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한산도 포로수용소, 경상남도 기념물 제302호로 지정-추봉도 건물기둥 ▲한산도 포로수용소, 경상남도 기념물 제302호로 지정-용호도 초단파구역 건물 [광교저널 경남.통영/정미란 기자] 통영시(시장 강석주)의 한산면 소재‘통영 추봉도와 용호도 포로수용소’(지정면적: 825,231㎡) 유적이 경상남도 기념물 제302호로 지정(경상남도고시 제2020-486호)됐다. 시에 따르면 통영 추봉도와 용호도 포로수용소는 한국전쟁포로를 수용하던 거제도 포로수용소의 포화와 과밀 현상을 해소하고자 1952년에 한산면...
[광교저널 경남.통영/정미란 기자] 통영시(시장 강석주)는 한산면 소재 추봉도와 용호도에 남아 있는 포로수용소 유적에 대한 체계적인 보존·관리를 위해 지난 10월 1일 ‘통영 한산도(추봉․용호) 포로수용소 유적’을 경상남도 지정문화재로 신청했다. 시에 따르면 한산도(추봉·용호) 포로수용소는 6․25전쟁 시기 거제도 수용소의 포로 인구 과밀현상을 해소하고, 포로와 민간억류자 재분류에 따른 분산 수용의 필요성 및 수용소 정책 변화 등에 따라 식수가 풍부한 두 섬에 1952년 건설됐다. 포로수용소 건설 이후 66년...
▲ 경남도청 [광교저널] 경남도는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2017년도 지역특화콘텐츠 개발지원 국비공모사업’에 총 4개 사업이 선정돼 11억9,600만 원의 국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2개 사업에 7억4,000만 원을 지원받은 것에 비하면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둔 것이다. 올해 총사업비는 도비와 시군비 등을 포함해 총 18억8,800만 원 규모다. 이번 공모사업을 위해 도는 경남문화예술진흥...